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문단 편집) == 팀 컬러 == 현재는 투타 모두 부진한 암흑기에 빠진 팀이지만, 과거는 시기에 따라 팀컬러가 나뉜다. 고라쿠엔, 진구, 도쿄 돔에서 셋방살이를 하던 시절에는 좁은 구장을 사용했기에 이 구장 조건에 맞게 전반적으로 타격이 강점인 팀이었다. [[오오스기 카츠오]], [[장훈(야구선수)|장훈]], [[토미 크루즈]],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나이젤 윌슨, 다무라 후지오 등등 수많은 강타자들이 이 팀의 역사를 수놓았다. 이랬던 팀 컬러는 2004년 홋카이도로 이전하며 투수 중심의 팀컬러로 바뀌게 되는데, 새로 옮긴 삿포로 돔이 홈런 테라스 설치 이전의 후쿠오카 돔이나 나고야 돔에 비견되는 넓은 외야와 높은 펜스를 가진데다가, 다목적 구장이라는 점 때문에 파울지역 또한 광활한 전형적인 투수 구장이었기 때문. 특히 넓은 외야 때문에 닛폰햄은 [[신조 츠요시]], [[모리모토 히초리]], [[이나바 아츠노리]], [[이토이 요시오]], [[양다이강]] 등 발이 빠르고 수비력이 좋은 외야수를 위주로 타선을 꾸렸고, 슈퍼 에이스 [[다르빗슈 유]]를 중심으로 다케다 마사루, 야기 토모야 등이 뒤를 받쳐주고 다케다 히사시, 마이클 나카무라, [[마스이 히로토시]] 등의 불펜진이 걸어잠그는 단단한 투수진을 갖추어 기동력 좋은 중거리포들의 연속 안타와 도루로 점수를 뽑고 강력한 투수진과 철벽수비로 점수를 내주지 않는 야구를 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에는 타격 또한 좋아지며 10년 가까이 퍼시픽 리그의 강팀으로 군림했다. 2000년대 후반에는 단연코 독보적인 퍼시픽 리그 최강팀이었으며, 2010년대에는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치고 올라왔음에도 파이터즈 역시 호크스와 항상 리그 우승을 놓고 다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세대교체도 잘 되어 다르빗슈가 가니 [[오타니 쇼헤이]]가 오고 이나바가 가니 [[나카타 쇼]]가 오는 식으로 오랜 시간 강팀으로 군림했다. 그러나 2016년 오타니가 이끈 우승을 마지막 불꽃으로 암흑기에 빠져들었다. 잇따른 드래프트 1픽의 실패와 팜의 황폐화, 메이저 리그로 진출한 오타니와 아리하라, FA로 떠난 양다이강이나 레어드, 불미스러운 일로 방출된 나카타와 니시카와 등 유출되는 전력에 비해 세대 교체가 진행되지 않았고, 이 참에 리셋버튼 한번 누르자는 팀의 리빌딩 기조로 인해 노쇠화가 온 베테랑들을 대거 방출하며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 삿포로 이전 이후로는 넓은 투수구장 탓에 장타자 육성에 어려움을 겪는 팀이었으나, 2023년 상대적으로 좁은 편인 에스콘 필드로 이전 후 타자들이 단체로 잠재력이 만개하기 시작해 기존의 [[이토 히로미]]를 필두로 수준급의 투수진에 더해 [[만나미 츄세이]], [[노무라 유키]], [[키요미야 코타로]] 등 젊은 타자들이 잠재력을 뽐내고 있어 다시금 비상할 희망이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